마비노기 모바일 글라스기브넨 레이드 어려움 난이도 공략

 

 

최상위 레이드, 글라스기브넨 어려움 난이도.

대충 입장해서 부활 깃털 써가며 딜찍누로 클리어 가능하던 입문과 달리, 암흑 디버프/브레이크 파티 조합이 핵심이다.

실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공략법, 패턴 대처법에 대해 정리해 봤다.

 

⚔️ 핵심 패턴 & 대처법

1. 굶주린 칼날(부채꼴 공격)

• 무작위 대상 머리 위 징표
• 부채꼴 범위 강력한 피해 혼자 맞으면 즉사, 파티원들이 범위 안에 모여서 피해 분산
• 징표 대상은 움직이지 말고, 나머지 파티원이 붙어서 맞기

 

2. 빗발치는 화염(화상 장판)

• 파티원 각자에게 불덩이 낙하, 해당 위치에 화상 장판 생성 장판을 최대한 외곽에 깔고, 중앙은 비워두기
• 딜러진은 장판 피해서 딜 유지

 

3. 파멸의 징조(어려움 한정)

• 글라스기브넨에게 피격시마다 중첩되는 버프.
• 중첩마다 브레이크 대미지 10%, 대미지 5% 증가 버프
• 대신 지속적으로 암흑 피해 발생, 힐러의 지속 케어 필수
• 중첩 관리하며, 브레이크 타이밍에 딜 몰아넣기

 

4. 파멸의 낙인 & 심판

• 무작위 대상에게 붉은 마법진(파멸의 낙인), 지속 피해
• 마법진 안에 다른 파티원이 들어가면 낙인 전이 가능
• 탱커에게 낙인 넘기고, 파멸의 심판(직선 공격)은 탱커가 맞기

 

5. 파멸의 광선

• 일정 체력 구간마다 사용, 지형 파괴
• 점점 좁아지는 전투 구역

 

 

🔥 ‘파멸의 징조’ 디버프 관리법

글라스기브넨 어려움 난이도에서 새로 추가된 '파멸의 징조' 디버프는 클리어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.

글라스기브넨 어려움 난이도는 보스 조우 후 약 10분이 되면 전멸기 패턴과 함께 파티원 전원 즉사(클리어 실패)하기 때문에, 파멸의징도 디버프를 통해 브레이크/딜을 올리고 최대한 보스에게 데미지를 누적시켜야 한다.

 

 

스택 쌓는 방법

• 보스 공격, 굶주린 칼날, 파괴의 이명 등 피격 시 스택 증가
• 가고일 처치 후 붉은 장판 위에 서면 2초마다 1스택
• 가고일 등장 시, 글라스기브넨 근처에 모여서 가고일 먼저 처치(빠르게 딜 버프를 얻고, 근딜이 '붉은 장판' 위에서 보스에게 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

 

가고일과 붉은장판

효과

• 딜컷 맞추려면 스택 유지 필수, 힐러의 지속 케어 필요

활용

• 스택이 높을수록 브레이크/일반 딜 상승, 단 생존 리스크↑
• 브레이크 상태 진입 시 폭딜 타이밍, 스택 최대한 쌓기

 

 

🛡️ 실전 공략 TIP 요약

• 부채꼴 공격(굶주린 칼날): 모두 모여서 맞기, 혼자 맞지 않기
• 화상 장판(빗발치는 화염): 외곽에 깔고, 중앙 비우기
• 파멸의 징조: 중첩 관리, 브레이크 타이밍에 폭딜
• 파멸의 낙인: 탱커에게 넘기고, 심판은 탱커가 맞기
• 힐러 필수: 암흑 피해/지속 피해 대비, 힐 케어 집중
• 어시스트 OFF: 자동스킬 사용 시 딜사이클 꼬임, 수동 운영 권장